# # # MRAM은 자석의 성질과 같은 자기(磁氣) 방식을 메모리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저장하고 전송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전력이 많이 소모되는 특성으로 인 메모리 컴퓨팅을 구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삼성전자는 MRAM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면서, 적은 전력으로 컴퓨팅이 가능해지게 되면서 이 기술이 장차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에 쓰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진이 이번에 개발한 인 메모리 컴퓨팅 칩의 AI 성능을 측정한 결과 숫자 분류는 98%, 얼굴 검출은 93%의 정확도를 보였다. 인 메모리 컴퓨팅 방식의 반도체가 본격 상용화되면 저전력으로 AI 연산이 가능한 각종 기기를 다양하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궁극적으로는 지금까지 연산과 저장이 별도의 반도체에서 구현됐던 컴퓨팅이 사람의 ‘뇌’처럼 하나의 반도체에서 이뤄지면서 3세대 AI 반도체로 꼽히는 ‘뉴로모픽’의 실현도 머지않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뉴로모픽은 사람의 뇌 신경망과 같은 반도체로 인지, 추론 등 뇌의 고차원 기능을 재현하려는 목표로 현재 세계 반도체 업계가 개발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 연구진은 지난해 9월 뉴로모픽에 대한 청사진을 담은 논문을 학술지 ‘네이처 일렉트로닉스’에 게재한 바 있다. 0 시설관리는 무슨을 할까?부터 시설관리업무 후기를 한눈에 보이게 모았다!!! 시설관리 정보를 보시길 원하시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s://sorilovelylife.blogspot.com/2019/08/blog-po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