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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가 많은 인도에 좋은 바닥시공 방법

#가로수길 #가로수주변바닥시공 #가로수시공 #메타스콰이어길 #메타스콰이아길시공 #모직재료바닥시공 #모직재질 #우연히 길가다가 보게된 메타스콰이어길 주변 인도에 시공하는 모습을 밨는데요 엄청난 말뚝들이 보이는데요! 크기비교를 성인남자 발과 비교해 밨는데요 거의 2배 이상은 되는것 같네요!! 사이즈 어마무시 합니다! 그럼 이런걸로 어떻게 가로수가 많은 인도에 설치하는 걸까요? 일단 본 시공은 그냥 길에서 지나가며  보는 것을 추측하는 것이니 참고바랍니다. 일단 가로수는 생명체이므로 계속 뿌리가 퍼지고 크기가 커져 인도의 블록들을 수평 및 균형을 불규칙하게 만들어 보행자로 하여금 안전을  위협하는데요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고 과거 1차로 모직재료로 가로수길 주변에 시공하여 보완한걸로 보입니다 허나 시간이 흘러  이 모직재료의 시공을 한 바닥도 나무의 성장과 도보자의 마찰에 의해 손상이 심해  재공사를 하는 것 같아요 일단 제 생각에는 이 말뚝은 수평을 맞춰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포크레인에 장비를 장착하고 말뚝을 박아주네요! 이렇게 바닥에 맞추어진 말뚝의 사각형은 같은 높이를 맞추고 있습니다 나무의 성장을 감안하여 지상에서 어느정도 간격이 떨어져 있더라고요 아직도 시공 중이여서 마지막 모습은 어떻지 모르지만 추후에 다시 모직재료의 바닥재로 말뚝 수평에 맞게  바닥에 시공될 것 같네요!! 이 글을 적게되는 이유는 요즘에는  사람이 사는 세상에서 불편하면 제거하여  콘크리트로 시공하는데 여기는 지속적으로 자연에게 맞추서 체적화를  찾아가는 모습이 좋네요!! 다음 시공은 전보다 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0

크리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1) 크리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가 ) 재하 응력 보통 콘크리트의 크리프 - 응력 관계에서 콘크리트의 극한강도의 50% 까지 , 고강도 콘크리트에서는 70% 까지 응력과 크리프 변형도는 선형을 이룬다고 가정한다 . 나 ) 물 - 결합재비 비 크리프 특성 역시 콘크리트의 다른 성질과 마찬가지로 , 하나의 변수만에 의해서 좌우되지는 않는다 . 콘크리트의 제작변수 중 가장 큰 것으로 물결합재 비를 들 수 있는데 이 양이 변화하면 단위 시멘트 양과 콘크리트의 강도 역시 변화한다 . 물결합재 비가 증가함에 따라 콘크리트의 압축강도는 감소하고 크리프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 다 ) 양생조건 콘크리트에 하중이 재하될 때까지의 양생시간은 크리프 양에 영향을 미친다 . 일반적으로 양생시간이 짧을수록 콘크리트의 수화진행이 미약하고 시멘트 풀의 공극형성이 상대적으로 커진다 . 이에 따라 수반되는 크리프의 발생정도 역시 커지는데 공극형성 정도와 강도발현이 시간에 따라 크게 변하지 않는 시멘트 모르타르의 경우에도 양생시간의 차이에 따라 크리프의 발생정도는 달라진다 . 양생온도 역시 크리프의 양에 영향을 미치는데 양생온도가 높을수록 기본 크리프와 건조 크리프가 줄어드는데 이 양은 양생온도와 양생시간에 좌우된다 . 그러나 이 관계는 간단한 것이 아니며 단시간에 양생온도를 높임으로써 크리프 양을 조절할 수도 있다 . 이때 줄어든 크리프 양은 주로 크리프의 회복 불가능한 부분에서 발생하고 이는 건조수축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 라 ) 온도 하중 재하 기간 동안 주위온도가 상승하면 콘크리트의 크리프는 커진다 . 여러 연구결과에 따르면 80 ℃ 까지는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크리프는 선형적으로 증가한다 . 이 이상에서의 크리프 발생정도에 대한 예측에는 논란이 있는데 , 그 중 하나는 80 ℃ 이상에서도 역시 선형적인 관계를 가진다는 것과 70 ℃ ~80 ℃ 사이에서 최대의 크리프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할 때 주위 온도

콘크리트 크리프 정의 및 방지대책

콘크리트 구조물에 하중이 가해지면 즉시 탄성변형이 일어나며, 하중증가 없이 일정하중이 지속적으로 작용하면 시간의 경과에 따라 구조물은 계속적으로 변형이 증가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크리프(Creep)라고 합니다. 즉, 크리프(Creep)는 일정한 지속하중으로 인하여 콘크리트 구조물에 일어나는 장기변형을 말합니다. 크리프 현상은 콘크리트가 압축을 받으면 압축응력을 전달하는 겔입자 사이의 흡착수층이 얇게 되려는 경향 때문에 생기며, 처음에는 이러한 흡착수층 두께의 변화가 빨리 생기나 시간이 갈수록 늦어지며, 새로운 위치에서 콘크리트의 수화에 의한 결합이 형성되어 하중을 제거하였을 때에도 부분적으로 복원되기는 하나 변형된 위치에서 겔입자의 결합에 의한 부분은 잔류변형으로 복원되지 않는 채로 남게 됨으로써 일어납니다. 일반적으로 콘크리트의 크리프는 ① 콘크리트 강도가 높을수록 작으며, ② 재령이 높을수록 작아지며, ③ 골재가 많을수록 작아지며, ④ 온도가 높을수록 크며, ⑤ 상대습도가 높을수록 작아집니다. 그밖에도 작용응력, 혼화제 및 시멘트의 종류, 부재의 크기 등이 크리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서 작용합니다. 한편, 응력의 증가없이 장시간에 걸쳐 추가로 변형이 일어나는 크리프(Creep)는 철골재료에서도 발생합니다. 천장에 철사로 추를 매달았을 경우를 예로 들자면 인장재인 철사는 최초에 하중을 받을 때는 초기변형량 만큼 늘어나며, 이 상태에서 하중의 변화가 없이 장 시간을 경과시키면 철사는 크리프현상에 의해 점점 더 늘어나게 됩니다. 또 다른 크리프의 예로서 움직이지 않는 두 지점사이에서 늘어나 최초의 인장응력을 갖는 철사를 생각해 봅시다. 여기서 철사에 하중의 증가없이 오랫동안 시간이 경과되면, 철사의 양 지점이 움직이지 않더라도 철사의 응력은 점점 없어져 일정한 값에 이르게 됩니다. 이렇게 크리프현상을 명시하는 과정을 재료의 이완(Relaxation)이

콘크리트 장기거동에서 건조수축이 미치는 영향

건조수축은 굳은 콘크리트의 시멘트 수화물 내에 존재하는 수분이 장기간에 걸쳐 외기로 증발하면서 발생하는 수축현상으로 발생기간이 가장 길며 상대적인 수축량 또한 가장 크다 . 따라서 실제 구조물에서 건조수축에 의한 영향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구조물의 사용성 및 내구성에 많은 문제를 발생시킨다 . 양생 후 외기에 노출된 콘크리트는 수분의 증발에 따라 건조수축이 진행되는데 , 임의의 시점에서 외부로부터 수분을 공급받게 되면 , 팽창이 발생하기도 한다 . [아래 그림 ] 은 건조 중인 콘크리트에 수분을 공급하였을 때 팽창하는 성질을 보여주는데 , 나중에 수분이 공급되더라도 콘크리트를 원래의 크기로 되돌아갈 정도로 팽창시키지는 못한다 . 콘크리트의 건조수축은 부재가 노출된 환경 요인 중에서 상대습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 건조한 상대습도는 건조 속도와 건조수축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 [아래 그림 ] 는 외기 상대습도에 따른 건조수축량을 나타낸 것으로 , 외기 상대습도가 낮아짐에 따라 건조수축량과 속도가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 100 퍼센트의 상대습도에 노출 ( 수중양생 ) 된 콘크리트의 경우에는 지속적인 수분의 흡수로 인해 오히려 팽창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 Neville 의 연구에 따르면 상대습도 100 퍼센트 환경에서의 콘크리트는 상대습도 70 퍼센트 환경에서의 콘크리트에 비해 6 배 , 상대습도 50 퍼센트에 노출된 콘크리트에 비해 8 배 작은 수축량을 보인다고 한다 . 즉 , 상대습도가 낮으면 수분의 증발 속도가 빨라져 증발량이 증가하고 , 이에 따라 건조수축 증가 속도와 최종 수축량이 증대되는 것이다 .  출처 :    양생 조건에 따른 콘크리트의 장기거동 특성 연구 / 이 타 , 김재연 / 쌍용건설

콘크리트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0 콘크리트의 압축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 주요 요인은 [ 그림 1] 과 같다 . 콘크리트의 강도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 중에서 양생과 관련된 요인으로는 크게 수분 , 온도 , 시간이 있는데 콘크리트 내의 수분 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외기의 상대습도이다 .  외기의 상대습도는 콘크리트의 건조와 관련이 되므로 초기 강도발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 인이다 . 콘크리트 타설 시 시멘트의 수화반응이 일어나는데 이 반 응은 물로 차 있는 모세관 내에서만 발생한다 . 시멘트의 수화반응 을 위해서 시멘트 풀 내의 가까운 곳에 있는 수분을 사용하며 , 수화 반응이 빠르게 일어나는 부분에서는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콘크리 트 내부에서 없어진 물은 수화반응을 위해 외부로부터 공급이 되 어야 한다 .  즉 , 물은 시멘트의 수화반응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인 것 이다 . 그런데 밀봉양생된 콘크리트는 물이 밀봉된 콘크리트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므로 , 수화반응으로 수분이 소모됨에 따라 내부의 상대습도가 낮아지고 수화속도가 느려지게 되어 수중 양생한 콘크리트보다 수화 및 강도발현이 느려지게 된다 . 외기의 상대습도가 낮은 경우에는 콘크리트의 수분 손실이 커 수화 가 완전히 멈추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고 , 콘크리트는 목표 강도를 발현하지 못하게 된다 .  출처 :  양생 조건에 따른 콘크리트의 장기거동 특성 연구 / 이 타 , 김재연 / 쌍용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