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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하여 샤워장 사용이 금지되면서
작업자들이 작업 후 씻을 곳이 없어서
집수정 주변에 간이 샤워장을 만들려고 합니다.
바로 셀프샤워장이죠 ㅋ
일단 쌓아둔 자재와 짐들을 옮겨주셔야됩니다
정말 끝임없이 짐이 나와요
땀이 터져요
그리고 샤워장 설치자재를 바닥이 놓고
자리를 측정합니다
공간 길이로 재고 바닥에 타일도 할거기 때문에
타일을 커팅하지 않도록 타일에 맞춰서 공간을 설정해요
필요공구도 챙기고요
샤워장 커튼을 고정할 지면과 고정할
바를 커트하고 설치를 합니다.
다른분들은
배관에 보온재를 넣어줍니다.
바를 고정시키고 샤워수전을도 설치합니다,
바닥에 콘크리트를 치기위해서 합판으로 프레임을
만들고
물이 배수가 용이할 수 있도록 구배를 주기위해서
아래 이미지 처럼 일정 높이의 피스를 박어주어
작업의 편의를 높여줍니다.
이제 물을 붓고 시멘트를 비벼줍니다,
비벼진 콘크리는 바닥에 부어주세요
계속 비비고 부어줍니다.
프레임안에 시멘트를 가득채우고
수평자를 이용해서 시멘트 가루로 구배와 높이를
한번 더 잡아줍니다.
그 위로 묽은 콘크리트를 올리고 타일 작업을 진행해요
타일은 직각에 잘 맞게 설치하고
중간에 스페이스를 잘 넣어줍니다,
다른 한명은 끝부분 모서리 부분 마감을 진행해요
이렇게 바닥에 타일과 기본 수전작업 및 급수라인까지
끝났어요
타일이 잘 붙을 있도록 뜬부분을 고무망치로 이용하여
톡톡 눌러줍니다.
이렇게 셀프샤워장 기초공사가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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