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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특정공간에 온습도를 관리하는
공조기의 베이링을 교체하는 업무인데요
공조기는 공간의 관리에 따라 24시간에서
일과시간 운행 등 다양한 형태로 운행을 합니다
이번에 공조기는 24시간 운행하는 공조기고
공조기 운행 중에 소음이 발생하고
경력자분들은 베어링 소음을 바로 이해하시고
교체업무를 진행하시더라고요
그럼 공조기 베어링 교체하는데
필요한게 뭐가 있을지 한번 볼까요?
일단 아래 좌측편에 이미지 처럼 다양한 공구들이 필요로 합니다!
또한 업무의 핵심인 교체할 베어링!!
베어링 주변에 구리스가 가득 있으므로
다 제거를 해줘야 되는데요!
그래서 면조각들도 좋지만
전 개인적으로 강도좋은 휴지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바로 닦은 후 담을 수 있는 봉지에 넣어
바닥의 오염도 방지하는게 좋아요
다음은 공조기 내부에서 작업을 하다보니
랜턴 필수입니다!!!
이 외에도 손정등 타입에 랜턴도 있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구리스와 잠시 바닥 오염방지를 위한
박스들이 많이면 좋아요!
깔깔이 세트!!!
그렇게 존비가 되면 공조기 모터쪽 보호커버
벨트 등등 순으로 분리합니다!!
바로 핵심으로 가죠!!
결국 업무의 핵심은 이 베어링을 교체하는 업무인데요
이게 생각보다 잘 빠지 않고 넣는게 힘들어요
그리고 메인바도 무게 상당하고
공간이 좁기때문에 작업이 쉽지 않아요!
베어링 교체전에 이렇게 커버를 제거해야 되는데요
커버를 제거해야 그 안으로 구리스가 들어가
본래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어요 !!
꼭 커버 제거해주세요!
기존 베어링을 빼면 이렇게 새 베어링이 들어갑니다!
조립전 한번 베어링을 올려밨는데요
뭐 사진으로는 몇 작업안되고
쉬워보이는데 !!
생각보다 쉽지않고요!
팀원들의 협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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