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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정은 홍수처럼 많이 물이 건물로 유입되면
가장 아래층부터 차오르는데요
차오른 물을 펌프로 통하여 지상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맞고 있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집수정은 대대분 오뚜기 센서를 이용하여
일정 수위가 되면 펌프를 가동시켜 지상으로 배출시킵니다.
센서는 물이 차오르면 일정 저항값을 받아
저희에게 경보라는 신호를 주게 됩니다.
사용기한이 오래되면 종종 고수위 경보로 에러가 뜨는데요
센서내부에 습기가 가득하여 정확하게 저항값을
진단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그때 해야되는 업무를 말하려 합니다
일단 경보가 뜨면 육안으로 확인을 해야됩니다.
문제가 없는 확인 후 에러라고 판단시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일단 자동에서 수동으로 전환합니다.
오뚜기 센서를 걸어둔 줄을 당겨올려 털어줍니다.
이후 수동을 자동으로 전환시켜줍니다.
이렇게 수분을 털었는데도 에러가 지속한다면
바로 교체해주셔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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