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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s gender pay gap is nearly three times higher than the OECD average 💵
Here, we look at the top 10 countries within the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where the gap between men's and women's pay remains significant.
통계청이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로 분석한
우리나라 청년세대의 변화를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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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청년세대들이 혼자사는 이유
상위 3개 항목은 '본인의 직장 ',
'본인의 독립생활', '본인의 학업'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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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이유로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대한민국의 청년들
16일 통계청의 '2021년 가계금융복지조사'를 보면 29세 이하가 가구주인 가구의 평균 부채는 2017년 2393만원, 2018년 2591만원, 2019년 3197만원, 2020년 3479만원, 지난해 3550만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체 가구의 평균 부채는 2017년 7099만원에서 지난해 8808만원으로 늘어 20대가 가구주인 가구보다 상승 폭은 더 크다. 하지만 평균 자산 상승폭과 비교해서 보면 청년층의 부채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전체 가구 평균 자산은 이 기간 1억2140만원 증가했다. 빚이 2000만원 가까이 늘었지만 자산이 1억 넘게 상승한 셈이다. 반면 20대 가구는 빚이 1200만원 가량 늘어나는 동안 자산이 약 2000만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에 29세 이하 가구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은 2017년 47.7%에서 2021년 56.1%로 8.4%p 올랐다. 전체 가구는 2017년 63.5%에서 2021년 63.6%로 불과 0.1%p 상승했다.
청년들의 대출 증가세에는 주거 불안이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돈을 빌리는 사유를 보면 집을 구매하기 위한 대출은 줄어들고, 월세 보증금이나 투자를 위한 대출이 늘어났다.
가구주 연령계층별 신용부채 비율을 보면, 29세 이하 신용 대출 용도는 2017년 '거주주택 마련'이 49.3%로 가장 높았다가 지난해 26.1%로 쪼그라들었다. 반면 '전월세 보증금 마련'의 경우 2017년 36.9%에서 지난해 66.6%로 대폭 상향됐다.
29세 이하 담보부채 역시 2017년에는 '거주주택 마련'은 49.3%를 차지했지만 2021년에는 26.1%를 차지
Ⅰ. 가구의 경제 상황(5~7쪽) (총괄) 2021년 3월말 기준 가구의 평균 자산은 5억 253만원, 부채는 8,801만원으로 순자산은 4억 1,452만원이며, 2020년 가구당 평균소득은 6,125만원, 처분가능소득은 5,003만원으로 나타남(5쪽) |
(순자산 분포) 전체가구의 58.7%가 3억원 미만의 순자산을 보유하며, 10억원 이상인 가구는 9.4%(5쪽) |
Ⅱ. 자산의 규모와 운용(8~14쪽) (자산 규모) 2021년 3월말 기준 가구의 평균 자산은 5억 253만원으로 전년대비 12.8% 증가(8쪽) |
❍ 자산은 금융자산 22.5%(1억 1,319만원)와 실물자산 77.5%(3억 8,934만원)로 구성(8쪽) ❍ 소득 5분위가구의 자산은 전체의 43.7%, 소득 1분위가구는 6.5%를 점유(9쪽) ❍ 가구주 특성별로 보면, 50대 가구와 자영업자 가구에서 자산이 가장 많음(10쪽) | <자산 유형별 가구당 보유액> | |
(자산의 운용) 가구소득 증가 및 여유자금 발생 시 주된 운용 방법으로는 ‘저축과 금융자산 투자’ 47.2%, ‘부동산 구입’ 27.1%, ‘부채 상환’ 21.3% 순임(12쪽) | ❍ 금융자산 투자시 선호하는 운용 방법은 ‘예금’(83.2%), ‘주식’(13.0%), ‘개인연금’(2.4%) 순임(12쪽) |
Ⅲ. 부채의 규모와 인식(15~25쪽) (부채 규모) 2021년 3월말 기준 가구의 평균 부채는 8,801만원으로 전년대비 6.6% 증가(1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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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채는 금융부채 74.1%(6,518만원)와 임대보증금 25.9%(2,283만원)로 구성(15쪽) ❍ 소득 5분위가구의 부채는 전체의 44.7%, 소득 1분위가구는 전체의 4.0%를 점유(17쪽) ❍ 가구주 특성별로 보면, 40대 가구와 자영업자 가구에서 부채가 가장 많음(18쪽) | <소득5분위별 부채유형별 규모> | |
(금융부채 보유가구 인식) 금융부채를 보유하고 있는 가구 중 ‘원리금상환이 부담스럽다’고 응답한 가구는 65.5%로 전년대비 2.1%p 감소(23쪽) |
❍ 금융부채를 보유한 가구 중 ‘가계부채 상환이 불가능할 것이다’라고 응답한 가구는 5.4%로 전년대비 1.3%p 감소(23쪽) |
(가계의 재무건전성) 2021년 3월말 기준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은 지난해보다 1.0%p 감소한 17.5%이며, 저축액 대비 금융부채 비율은 1.2%p 증가한 80.5%임(24쪽) |
Ⅳ. 가구소득 및 노후생활(26~33쪽) (가구소득) 2020년 가구의 평균 소득은 6,125만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26쪽) |
❍ 소득원천별로는 근로소득 3,855만원(62.9%), 사업소득 1,135만원(18.5%), 공적이전소득 602만원(9.8%) 등으로 나타남(26쪽) ❍ 가구소득 중 근로소득의 비중은 62.9%로 전년대비 1.1%p 감소하였고, 사업소득의 비중은 전년대비 0.9%p 감소함(26쪽) |
<소득원천별 가구소득 평균> | <소득원천별 가구소득 구성비(2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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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구소득 구간별 가구비율은 1,000∼3,000만원 미만에서 24.4%로 가장 높음(27쪽) |
❍ 소득 5분위 가구의 소득점유율은 46.4%로 전년대비 0.5%p 감소(28쪽) ❍ 가구주 특성별로 보면, 50대 가구와 상용근로자 가구에서 소득이 가장 높음(29쪽) |
(노후생활) 2021년 3월말 기준 가구주의 예상 은퇴 연령은 68.2세이며, 실제 은퇴한 연령은 62.9세로 나타남(33쪽) |
❍ 가구주가 은퇴하지 않은 가구(83.0%) 중 가구주와 배우자의 노후 준비상황이 ‘잘 된 가구’ 8.9%, ‘잘 되어 있지 않은 가구’ 39.4%, ‘전혀 준비 안 된 가구’ 14.8% 임(33쪽) ❍ 가구주가 은퇴한 가구 중 생활비 충당정도가 ‘여유 있는 가구’는 12.3%이며, ‘부족한 가구’는 38.8%, ‘매우 부족한 가구’는 16.8%로 나타남(33쪽) |
Ⅴ. 시도별 자산, 부채 및 소득(34~36쪽) 2021년 3월말 기준 자산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지역은 서울, 세종, 경기 등이며(34쪽), 2020년 소득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지역은 서울, 울산, 세종, 경기 등으로 나타남(36쪽) | ❍ (자산) 서울, 세종, 경기, 제주 지역이 전국 평균을 상회(34쪽) - 순자산: 서울, 세종, 경기, 제주 지역이 전국 평균을 상회(35쪽) ❍ (부채) 서울, 인천, 세종, 경기 지역이 전국 평균을 상회(35쪽) ❍ (소득) 서울, 인천, 울산, 세종, 경기 지역이 전국 평균을 상회(3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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Ⅵ. 소득분배지표(37~39쪽) 2020년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지니계수는 0.331로 전년대비 0.008 감소하였으며, 소득 5분위배율은 전년대비 0.40배p 감소, 상대적 빈곤율은 전년대비 1.0%p 감소 |
❍ 지니계수는 0.331로 전년에 비해 0.008 감소(37쪽) ❍ 소득 5분위배율은 5.85배로 전년에 비해 0.40배p 감소(38쪽) ❍ 상대적 빈곤율은 15.3%로 전년에 비해 1.0%p 감소(39쪽) |
<소득분배지표(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단위: 배, 배p, %, %p) | | 지니계수 | | 소득 5분위배율 (배) | | 상대적 빈곤율 (%) | | 은퇴연령층 (66세 이상) 상대적 빈곤율 (%) | | 증감 | 증감 | 증감 | 증감 | 2019년 | 0.339 | -0.006 | 6.25 | -0.29 | 16.3 | -0.4 | 43.2 | -0.2 | 2020년 | 0.331 | -0.008 | 5.85 | -0.40 | 15.3 | -1.0 | 40.4 | -2.8 |
주) 상대적 빈곤율은 중위소득 50% 기준임 <지니계수 추이> | <소득 5분위배율 추이> | | | | | <상대적 빈곤율 추이> | <은퇴연령층(66세이상) 상대적 빈곤율 추이> | | |
※ 2011년 이후 소득분배지표는 행정자료를 활용한 결과로 작성하였으며, 일부 행정자료가 입수되지 않은 과거계열(’11~’14년)은 통계적 추정 방법을 통해 보완 작성 |
통계청의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자산 상위 20% 가구의 자산은 평균 16억5천457만 원이었습니다.이는 하위 20% 가구의 평균 자산 2천584만 원과 비교해 64배 수준으로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2년 이후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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