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 적자규모 /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적자 211억원 / 부산울산경남 병원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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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대란이 심각한 가운데 지방의료 보루인 국립대병원이 환자 수 급감 등으로 상반기 적자 폭이 4,000억원이 넘는 등 자본잠식 상태로 고사 위기에 처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 ‘2023년~2024년 상반기 국립대병원 손실액 현황’에 따르면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올해 상반기 손실액은 4,127억원이고, 작년 상반기 손실액 1,612억원보다 2,515억원(155%) 증가했다.
 
□ 올해 손실액이 가장 큰 국립대병원은 서울대병원 1,627억원이었으며 경북대병원 612억원, 전남대병원 359억원, 부산대 330억원, 충북대 263억원, 경상국립대 210억원 순으로 적자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 손익감소율이 가장 큰 곳은 2023년 12억 원가량 흑자였지만 올해 대규모 적자로 3128%의 손익감소율을 기록한 전남대병원이었으며 전북대병원은 2275% 손익감소율(195억원 적자), 충북대병원은 1961% 손익감소율(263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 2030년대 이후, 고용 감소의 그림자

✅ 취업자 수 감소 = 성장 저해
• 2030년대부터 노동 투입 감소로 GDP 성장률 하락
• 2050년경엔 성장률이 0%대 중반까지 낮아질 가능성

✅ 1인당 GDP도 둔화 압력
• 고령화로 일할 인구 비중 감소
• 인구보다 취업자 수가 더 빠르게 줄어듦 → 1인당 GDP 증가에도 부정적

⚠️ 부양 부담 급증
• 연금·의료 지출이 GDP 대비 10% → 20%로 2배 증가 전망
• 고령자 비중 증가 + 낮은 경제활동 참여가 원인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세계 최고 병원" 순위를 공표했습니다.
올해는 세계 30개국 2,400개 병원 데이터가 들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1위는 서울아산병원이 국내 1위, 세계 22위 였습니다.
2위는 삼성서울병원이 세계 34위, 3위는 세브란스병원 세계40위 였습니다.
반면 부울경 병원들은 기대와 달리 순위가 높지 않았습니다.

순위 선정기준은 크게 4가지 지표로 평가합니다. 30개국 8만 5000여명의 의사, 병원 관계자, 보건전문가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45%)
의료성과지표 (32.2%), 환자만족도 (16.5%), 환자 건강상태 자가평가 시행여부 (3.5%) 등으로 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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